지방소득세 대상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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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지방소득세 대상 알려드릴게요.

by 관심분야 2020. 9. 6.

지방소득세 대상

지방소득세 대상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지방소득세를 신고한 뒤 납부기한인 8월 31일에 임박이 되었을 때까지 납부를 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미납 사실을 문자로 전송하여 성실납부를 지원하는 점 역시 매우 편리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일상생활을 하면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잊어버리는 경우도 있기에 이러한 문자서비스는 매우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어떠한 세금이든, 납세의 의무가 있는만큼 국민들이 편하게 세금 납부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는 것은 정말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방소득세 대상 추가적으로 이번 710대책과 개정사항으로 부동산 관련 법안만이 바꿔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부동산 법안과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 있는 지방세법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답니다. 최근에 주택이나 토지를 취득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면, 개정 사항을 꼼꼼히 읽고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세대에 몇 주택을 가졌냐에 따라서 지방소득세 보통세에 해당하는 취득세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조정대상지역에 있는 1세대 2주택자부터 3%의 취득세율을 부담해야 합니다. 3주택이 넘어가면 전면 12%를 과세율로 적용받습니다.

 

올해의 경우, 여러가지 변수로 인해서 지방소득세의 납부기간이 각 지역마다 변동되었어요. 가령 코로나19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본 대구 등의 도시의 경우, 8월 31일까지 신고를 하도록 하였죠. 거기다 자영업자 등 수입에 타격을 입은 사람들의 경우에도 6월 1일에서 최대 3개월 뒤인 8월 31일까지 연장되어 신고를 하도록 되었답니다. 다만, 신고 기한과 관련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분류된 곳은 1개월까지 연장해두었고요.

 

 

특별 재난으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본 피해자는 3개월 직권 또는 신청 등에 의하여 연장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 외의 피해 사업자의 경우에도 신청을 하게 된다면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또한,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는 개인 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발송하며, 해당 납세자는 납부서에 게재된 금액만 납부해도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인정된다고 합니다. 인터넷을 이용하고자 하는 납세자는 국세청 홈택스를 방문, 종합소득세 신고 후 지방소득세 신고란에서 한 번만 누르면 위택스로 연계돼 간편하게 개인 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14년 개정된 지방세법 개정으로 따른 것으로, 법인소득세는 2015년부터 전환돼 5개 구청에서 신고·납부를 시행 중이라고 합니다. 광주시는 신고제도 변경에 따른 납세자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3월2일까지 한시적으로 구청 세무공무원이 광주시 관할 세무서에서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 받는다고 합니다. 오는 3월3일부터는 종합·양도·퇴직 소득세 납세자는 주소지 관할 5개 구청에서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방소득세 대상 추가적으로 2020년 결손금은 가령 2021년 세금 신고 시점에 공제, 환급되는 것인데 올해의 경우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고려해 상반기 결손금을 미리 8월31일 법인세 중간 예납 시점부터 공제, 환급해주겠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매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이 되면 국세(소득세)와 지방세(지방소득세)를 세무서에서만 신고·납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올해부터는 개인지방소득세를 군청에서 신고·납부하도록 변경됐으며,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홈택스에 접속해 지방소득세를 신고(위택스로 연결)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합동신고센터는 영광군청 별관 1층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에서 운영되며 개인지방소득세가 올해부터 지자체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납세자가 세무서와 지자체에 각각 신고해야하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설치됐다고 합니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간소화 제도 도입에 따라 일정요건의 소규모 사업자 및 종교인 소득자에게는 지방소득세 납부서가 포함된 모두채움신고서가 발송되며, 해당 납세자는 납부서에 기재된 금액만 납부해도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인정된다고 합니다.

 

지방소득세 대상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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