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세 중복분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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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재산세 중복분 정보 확인.

by 관심분야 2020. 8. 27.

재산세 중복분 정보 확인.

저는 떡볶이를 너무 좋아하는데 최근에 동네에 진짜 맛있는 떡볶이집이 오픈해서 너무너무 좋아요. 왜이렇게 저는 떡볶이가 좋을까요? 살 많이 찐다고 하는데 그래도 떡볶이는 포기할 수 없어요. 

 

세금, 체납, 회계 관련하여 복잡하게 문제가 있거나, 모르는 사항이 있으면 요즘은 온라인 세무사 등 온라인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엔 재산세 중복분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7월이 되면 고지서 하나가 집으로 날아오게 됩니다. 바로 재산세 납부를 해야 하는 달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주택과 건축물, 토지 등을 소유하고 있는 분들이 재산을 소유하고 있음에 따른 세금을 납부하는 것을 뜻합니다.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하는 토지와 건축물, 주택, 항공기 및 선박을 실질적으로 소유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 소재지를 기준으로 부과가 되는 것인데, 과세권자인 지방자치단체가 납세고지서를 발송하여 징수하면, 과세표준에 따라 세율이 적용되어 약 2주간 납부가 실시됩니다.

재산세 중복분 추가적으로 주택 및 부수토지에 해당되는 주택분의 경우, 공시가격이 일반 매매시세에 비해 70% 수준까지 책정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공시가격에서 60%의 공정시장가액의 비율을 곱하면 과세표준액으로 산출되죠. 이것을 1년에 2번에 걸쳐서 냅니다. 기간은 아까 설명했듯이, 7월과 9월 납부기간에 걸쳐서 내면 됩니다. 요즘은 정부에서 부동산 정책을 하루가 멀다하고 새롭게 내고 있는데요. 재산세 역시 이로 인해 조금씩 변화하는 것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앞으로 이것이 더욱 오를 수도 있다고 하네요.

 

 

 

 

 

 

재산세 납부하는 방법은 위택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간편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고지서를 가지고 은행을 방문하거나 고지서에 적혀있는 전화번호를 통해 ars로 납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카드 혜택으로는 카드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무이자 할부기간 혜택과 금액에 따른 캐시백을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는 세금이 얼마 되지 않아 할부를 하진 않지만 금액이 많은 분들에게 유용할 것 같아요. 그리고 위택스에서 결제를 할 때, 카드사별 이벤트 보기가 있어 결제 전 한번 꼼꼼하게 읽어보면 같은 카드라도 더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세부 기준은 지난 3일 건강보험료 납부액 기준인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원칙을 마련한 뒤 고액자산가 제외 기준과 자영업자 등 소득 급감 반영 방안, 지급 대상 구체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고 합니다. 먼저 고액자산가 제외 기준은 재산세 과세표준 자료를 활용하되, 그간 사회적 논의가 진행되었던 종합부동산세 1세대 1주택자 공제기준인 9억원으로 설정했다고 합니다. 재산세 과세표준 9억원은 공시가 약 15억원, 시세 약 20억원에서 22억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다만 국토부 관계자는 12ㆍ16 및 6ㆍ17 대책에 따른 세법 개정안 통과가 먼저라며 이후 단계는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야 한다고 역시 말을 아끼고 있다고 합니다.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은 자칫 서민 세부담까지 늘 수 있어 재산세는 이원화 방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장은 투기적 분양권 전매로 지방 집값까지 오르고 있어 규제지역뿐만 아니라 비규제지역의 양도세도 더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재산세 중복분 추가적으로 감면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받는다고 합니다. 감면을 원하는 건물주는 임대료 인하 전 임대차계약서와 인하한 임대료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임대차변경(약정)계약서, 세금계산서, 입금확인증, 통장거래내역)를 시 세원관리과 재산세팀에 제출하면 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시 세원관리과 재산세팀(0226802183)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합니다.

 

공시가격이 완만하게 오르던 시절에는 공시가격 3억~6억원에 수년째 머물러 있던 주택들이 최근 6억원을 넘어서는 사례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강남 지역의 경우 재산세 증가율 상한선 30%를 적용받는 가구 수와 세액 자체는 서울에서 가장 많지만 과거부터 고가 주택이 많은 곳이라 증가 폭이 오히려 완만했다고 합니다.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은 과거에는 집값 상승이 완만하던 서울 외곽에서도 최근 수년 사이 집값이 올랐고 공시가격도 동반 상승하면서 세금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제 재산세 중복분 포스팅을 끝맺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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