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직 근로소득세 메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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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일용직 근로소득세 메리트

by 관심분야 2020. 9. 1.

일용직 근로소득세 메리트

여름에 꼭 먹어야하는 최애 음식들 한두가지 정도는 다들 있으시죠? 저는 여름에 무슨 일이 있어도 냉면 전문점에 가서 시원한 물냉면 한그릇 먹는걸로 저의 여름을 시작하는데 시원한 냉면, 오늘 어떠세요?

세금, 체납, 회계 관련하여 복잡하게 문제가 있거나, 모르는 사항이 있으면 요즘은 온라인 세무사 등 온라인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엔 일용직 근로소득세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근로소득세는 직장에서 노동의 대가로 받는 월급이나 시급, 일당에 매겨지는 세금을 이야기합니다. 아마 직장에 취업해 첫 월급을 받으신 분들이라면 실제 들었던 금액보다 작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실제 들었던 금액에서 내가 받은 실제 금액을 뺀 것이 바로 근로소득세 입니다. 회사는 매월 근로자에게 근로소득을 지급하면서 간이세액이라는 것을 떼어서 국세청에 납부하게 됩니다. 여기서 간이세액을 얼마나 냈는가에 따라서 우리가 매년 한번씩 받는 13월의 월급인 연말정산이 달라지게 됩니다.

 

일용직 근로소득세 외에도 근로소득세를 계간하는 방법은 홈택스의 연말정산 미리 보기를 활용하면 매우 쉽습니다. 세법은 해마다 바뀌고, 까다롭기 때문에 연말정산기간에 연말정산 미리 보기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연말정산 메뉴가 오픈이 될 때까지 기다리기란 너무 불편한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임의로 계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올해 받은 총 급 여에 12를 곱하고 연간 총 급여액 추산을 먼저 하면 됩니다. 그 후 총급여액 비과세 소득 차감 금액을 근로소득 금액에게 차감을 하면 종합소득과세표준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근로소득 세금을 미리 계산해볼 때 이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홈텍스에서 제공하는 세액표를 참고해서 근로소득세 계산 방법을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자신이 받는 월급여액을 기준으로 어느 정도의 세금을 내게 되는지 미리 알아보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추후 정책에 따라 세율이 변경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점도 참고하시기를 바라고요. 홈택스에서 갑근세 계산기를 이용하게 되면 간편하게 계산 가능하기도 합니다. 2020 갑근세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미리 계산해보고 세금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현재까지 국세청의 코로나19 관련 세정지원 현황을 살펴보면 음식·숙박업 등 코로나19 피해 납세자에 대해 법인세·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등의 신고·납부기한을 3개월 범위 내에서 연장했다고 합니다. 또한 근로소득세 연말정산 및 부가가치세 환급금을 기한보다 10일을 앞당겨 지급하고, 경정청구도 기존 2개월에서 1개월로 신속히 처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출 급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체납액 500만원 미만 소상공인·영세자영업자에 대해 압류, 매각, 전화독촉 등 체납처분을 6월말까지 직권으로 유예하고,이외의 피해 납세자가 신청하는 경우에도 적극 승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국세통계에 따르면 2018년 연말정산 신고 기준 급여총계 상위 10% 고소득 납세자의 결정세액은 28조2000억원으로 총 결정세액 38조3000억원의 73.6%에 달했다고 합니다. 원천근로소득세의 70% 이상을 상위 10% 고소득자가 내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재난지원금 대상의 경계에 있는 일부 중산층들의 반발도 거세다고 합니다.

 

일용직 근로소득세 관련 내용으로 특히 납세자들은 올해부터 주택임대 수입 금액이 2000만 원 이하인 경우에도 소득세 신고 대상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의회는 회의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경기 부양책의 하나로 근로소득세 완전면제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미 경제매체인 CNBC는 현지시간 10일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를 찾아 공화당 상원의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연말까지 근로소득세율 0%를 제안했다고 백악관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고 합니다.

 

이어 우리나라 원화는 기축통화가 아니다 보니, 미국이나 일본 등 기축통화를 가진 국가와는 다른 상황이라며 경기를 되살리는 게 급선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는 세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법인세와 근로소득세 등이 잘 걷힐 수 있도록 경기를 활성화해야 한다며 (세수를 늘려) 국가채무를 줄여나가야 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다만 코로나19에 따른 여파로 경상수지가 둔화하고, 국민총소득(GNI)이 감소한 점 등을 예로 들며 아직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이상 일용직 근로소득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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